허리디스크 관련하여 유명한 스튜어트 맥길박사의 허리디스크 통증 파악 및 관리를 위한 지침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허리디스크 환들을 위한 규칙이며 이를 변형하여 본인에 맞게 사용한다면 장기적으로 건강한 허리를 위한 관리법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1. 일상생활의 규칙
- 매일 건강한 허리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열심히 해라
- 큰 그림을 똑바로 그려라 - 균형유지하기
- 원인을 제거하라. 통증을 부르는 자세는 피한다.
위의 규칙들은 허리의 안 좋은 기본 사항들을 피하라는 규칙입니다. 허리는 고정된 자세로 오래 있는 것이 굉장히 안 좋습니다. 첫 번째 규칙은 몸을 많이는 아니더라도 적절히 움직이면 허리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이야기이며 두 번째 규칙은 일상에서 적절한 수면, 좋은 식단, 자신에게 맞는 운동 이 3가지가 균형이 맞아야 하며 자신의 생활패턴에 맞춰 최대한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생활을 계획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허리의 통증은 자세, 또는 기타 외부 요인으로 인해 허리 통증이 유발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최대한 피하여 허리의 건강을 유지하라는 것입니다. 이때 특정 자세나 동작에서 통증이 유발된다면 최대한 피할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2. 병원 방문 했을 때의 규칙
- 치료를 받으려고 병원에 방문을 자주 해야 한다면 의사를 경계하라.
- 수동적 치료를 경계하라
- 모든 의사가 능력 있는 건 아니다.
- 능동적 치료가 없이 진통제만 처방한다면 전문가가 아니다.
대부분 통증이 발생하면 병원에 방문하여 의사와 상담하게 됩니다. 모든 선생님이 좋은 선생님이 아니듯이 의사 선생님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일반인들은 의학적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의사 선생님의 처방을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맥길 교수는 통증의 파악과 원인의 해결이 아닌 통증을 막기 위한 무분별한 진통제 처방 잦은 병원방문 유도를 경계하라고 합니다.
허리통증의 치료는 단순 통증을 제거하는 것이 아닌 통증의 원인을 파악하여 제거하는 것이 치료이며 원인을 제거하지 않는 다면 통증은 언제든 다시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가장 추천드리는 방법은 온라인을 통해 허리디스크의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가셔서 의사 선생님과 많은 대화로 치료의 이해와 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3. 개인관리의 규칙
- 힘, 근력과 지구력 그리고 이동성과 단단함 사이에 균형을 맞춰라
- 개인적인 재평가를 계속해야 성공할 수 있다.
이 부분은 모든 운동의 기본이 되는 핵심입니다. 일반 근력운동을 하더라도 근력만 향상이 아닌 근력과 지구력의 균형이 맞아야 하며 단순 동작 반복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움직임 트레이닝도 균형이 맞아야 합니다. 단편적인 방향은 문제를 야기하게 됩니다. 허리디스크의 통증은 단편적인 동작으로 해결이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다양한 방법으로 보강운동을 해줘야 하며 기능회복을 위한 다양한 트레이닝이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가능한 가동범위 내에서 낮은 강도로 운동하다가 점차 강도를 늘릴 수 있도록 적절한 시기에 평가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래야 강화된 정도 파악과 적절한 강도를 파악하여 점진적으로 신체를 강화하고 허리를 보호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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